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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자율주행 택시 강남 전역으로 운영 확대 이용방법

by 500e 2025. 6. 23.

압구정 • 신사 • 청담동으로 확대. 평일 밤 11시 ~ 익일 5시까지 총 3대 운행

지난 9월 국내 최초로 강남구에서 시범운행을 시작한 '심야자율주행택시'가 안전성 검증을 끝내고 운행 지역을 확대합니다.

심야 자율주행 택시

서울시는 8개월간의 안전성을 검증을 끝내고 현재 강남구 역삼 • 대치 • 도곡 • 삼성동 일대에서 탑승 수요가 많은 압구정 • 신사 • 논현 • 청담역으로 운행 범위를 넓힙니다. 이로써 심야 시간 시민 이동을 책임질 교통수단으로 역할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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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밤 11시 ~ 익일 5시까지 총 3대 운행

약 8개월간 4,200건 무사고 탑승기록

일반택시처럼 편리하게 앱으로 호출할 수 있는 '심야 자율주행택시'는 현재 평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총 3대가 운영 중입니다. 최대 3명까지 탑승 가능하며, 시범운행 기간 동안 요금은 무료입니다.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카카오T'에서 택시 아이콘 선택 후 출발지와 목적지를 설정하고 차량을 호출하는 방식입니다. 운행지역 내 이용 가능한 자율주행 택시가 있다면 앱상에 '서울자율차'가 표출되고 이 메뉴를 선택하면 됩니다.

 

심야 자율주행 택시 내부

'심야 자율주행택시'는 4차로 이상 도로 구간에서는 자율주행하고, 주택가 임녀도로와 어린이보호구역 등에서는 차량 내 상시 탑승 중인 시험운전자가 수동으로 운행합니다.

 

지난해 9월 26일 첫 운행 시작 후 약 8개월 간 이용 실적은 약 4,200건이며, 일 평균 주말제외로 환산하면 약 24건으로 탑승 수요가 높은 편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복잡한 도로로 손꼽히는 서울 강남 일대에서 시범운행 기간 무사고를 기록하면서 자율주행차량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안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강남지역 '심야 자율주행택시' 외에도 새벽근로자 교통편의를 위해 새벽 3시 30분부터 도봉산광역환승버스센터 ~ 영등포역까지 왕복 50km 구간의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도 운행 중입니다. 청소노동자, 경비원 등 이른 출근 • 늦은 퇴근 시민의 발이 되고 있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는 운행 6개월 만에 약 1만 명이 이용할 정돌 인기가 높습니다.

 

시는 하반기 중 상계~고속터미널(148번 단축ㄹ), 금천(가산)~서울역(504번 단축), 은평~양재역(741번 단축)등 3개 노선을 추가해 교통약자와 동행하는 서울시의 철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6월 말 동작구(숭실대~중앙대)를 시작으로, 하반기 동대문구(장한평역~경희의료원), 서대문구(가좌역~서대문구청) 3개 자치구 교통소외지역을 누빌 '지역동행 자율버스'운행도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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