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비행기 좌석 위치를 알아보는 방법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보통 비행기 표를 구매해서 공항에서 발권하면서 좌석을 배정받기도 하지만
요즈음은 모바일앱으로 간편하게 사전좌석 지정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항공편에 따른 좌석 위치가 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승무원의 비행기 좌석 고르는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항공기 좌석 보는 데는 없을까?
seat guru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모든 항고기의 좌석배치를 알 수 있습니다.
seat guru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항공사와 날짜 편명을 입력하시면 좌석 지도가 나옵니다.
항공사, 날짜, 편명을 입력하고 find를 클릭합니다.
다음 화면에서 view번튼을 클릭하면 비행기 좌석이 나옵니다.
좌석 배치도가 자세하게 나와서 선택하기가 편합니다.
좌석에 보시면 색상이 있는데
초록색이 가장 좋은 자리 빨간색이 나쁜 자리입니다.
2. 다리를 쭉 피고 싶은데 그런 자리는 없을까?
장거리 여행을 하면 이코노미석은 자리가 불편한 건 사실입니다.
비즈니스석이나 일등석을 타면 되지만 가격차가 몇 배이기 때문에
매번 타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그러나 이코노미석중에서도 레그룸이 있습니다. 단 추가 비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비행기에서 흔들림이 적은 좌석
멀미를 하시는 분은 좀 더 편안한 자리를 찾으실 겁니다.
비행기의 중심인 CG는 날개 쪽에 있어 가장 덜 흔들립니다.
반면 중심에서 가장 먼 꼬리 쪽은 가장 크게 흔들립니다.
날개 쪽은 흔들림도 적고 빨리 내릴 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비행기 날개에는 엔진이 있어서 소음이 다소 심하고 연료 탱크도 날개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급유 시 냄새가 지독해서 임산부는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4. 비즈니스 탈 돈은 없고 누워서 가고 싶을 때는?
항상 가능한 건 아니지만 가능은 합니다.
비수기 때 맨 뒷열에 타면 종종 누워서도 갈 수 있습니다.
맨 뒷열은 화장실이 있고 시트가 거의 뒤로 젖혀지지 않는 항공사가 많아서
비행기를 자주 타 본분들에게는 비선호 좌석입니다.
그래서 비수기 때는 좌석이 비어져서 가는 경우가 많아
그럴 때 이용하면 누워서 갈 수 있습니다.
